▣ [불교의 요점 시리즈 - 아침독송(240531)] ― (DN 22-대념처경)(9)[법념처4) 고멸성제(활성화된 지금 삶의 제어를 말하는 경들)](근본경전연구회 해피스님)
[동영상] 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_H4XeT03vCU
1. 대념처경의 사념처 가운데 법념처에 속한 사성제의 법에서 고집성제와 고멸성제는 애(愛)와 애멸(愛滅)의 정의에 이어 애(愛)가 생겨나서 자리 잡는 곳과 버려져서 소멸하는 곳을 내입처-외입처-식-촉-수-상-사-애-위딱까-위짜라로 제시합니다.
고집성제인 애(愛)에서의 현상에 대해 법념처에 속한 자라나는 법의 관찰 기법[없음 → 생겨나서 있음 → 버려져서 없음 → 없는 상태가 지속됨]을 고집성제와 고멸성제에 나누어 적용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.
애(愛)의 현상의 관점에서 설해진 이 경의 주제는 두 개의 경과 연결할 때 의미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.
1) (SN 35.95-말루꺄뿟따 경)과 연결 → ‘그대에게 보이고 들리고 닿아 알고 인식되어야 하는 법들에서 보일 때는 단지 보임만이 있을 것이고, 들릴 때는 단지 들림만이 있을 것이고, 닿아 알 때는 단지 닿아 앎만이 있을 것이고, 인식될 때는 단지 인식됨만이 있을 것이다.’라고 말하는데,
애(愛)가 생겨나 자라나는 삶의 과정에는 탐-진-치가 함께한 보임 등이 있지만 애(愛)가 버려져 소멸하는 삶의 과정에는 탐-진-치가 함께하지 않아 볼 때는 단지 봄만이 있는 삶을 살게 됨. ☞ http://sutta.kr/bbs/board.php?bo_table=nikaya06_04_01&wr_id=42
2) (MN 143-아나타삔디까를 위한 가르침 경)과 연결 → ‘나는 안(眼)을 집착하지 않을 것이다. 그러면 나에게 안(眼)을 의지한 식(識)이 있지 않을 것이다.’라고 공부해야 한다고 말하는데,
애(愛)가 생겨나 자라나는 삶의 과정에는 탐-진-치가 함께함으로써 집착하여 의지하는 식(識)이 생겨나지만, 애(愛)가 버려져 소멸하는 삶의 과정에는 탐-진-치가 함께하지 않음으로써 집착하지 않아 의지하지 않는 식이 생겨나게 됨. ☞ http://sutta.kr/bbs/board.php?bo_table=nikaya05_15_01&wr_id=2
그리고 이렇게 생겨나는 의지하지 않는 식(識)은 해탈된 식(識)인데, ‘viññāṇaṃ anidassanaṃ, anantaṃ sabbatopabhaṃ 식(識)은 속성이 없고 한계가 없고 모든 관점에서 빛난다.’라고 설명됩니다.
• (DN 11-께왓따 경) ― 식(識)의 멸(滅)에 의한 명색(名色)의 멈춤 ☞ http://sutta.kr/bbs/board.php?bo_table=nikaya04_01_11&wr_id=9
• (MN 49-범천의 초대 경) ― 일체(一切)를 벗어난 식(識)의 선언 ☞ http://sutta.kr/bbs/board.php?bo_table=nikaya05_05_09&wr_id=3
● 초기불교 백일법문(독송 및 개론)에서 자세히 설명하였습니다. ☞ http://nikaya.kr/bbs/board.php?bo_table=happy02_13&wr_id=426& http://nikaya.kr/bbs/board.php?bo_table=happy02_13&wr_id=427
2. 전체 영상은 아침 독송(240531)입니다. ☞ http://nikaya.kr/bbs/board.php?bo_table=happy08_02nn&wr_id=1113
※ 아침 독송에 참여하는 방법 ☞ http://nikaya.kr/bbs/board.php?bo_table=happy08_02nn&wr_id=96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