【2주(180412) 1.단어의 구조 명사-격 동사-인칭-시제 등】
• ‘나 가요’라는 문장의 올바른 사용 ㅡ ‘나는가요. 나랑가요. 나도가요.’ 등 토씨(조사)가 붙어야 완전한 문장이 됨. → 명사 : 격(格) → 8격
• 토씨[뒤에 옴] 없는 명사는 문장 속에 절대 들어갈 수 없음.
; 영어는 위치나 전치사[앞에 옴]을 통해서 격(格)을 표시.
; 나는 학교에갔다. I went toschool.
• to you는 분해가 가능하지만 ‘사람은’은 찢어질 수 없음. → 빠알리도 우리말과 같음.
• 어미(語尾)의 변화 /
; 어근(語根)[root-뿌리]+연어(連語)[stem-줄기] = 어기(語基) → 불변
√kar + o = karo[어기]
; 변화 ㅡ 명사와 동사 : 격을 가지면 → 명사,
행동을 표현하는 시제, 태, 인칭 → 동사
; 나는 합니다. → karomi, 너는 합니다. → karosi. 그는 합니다. → karoti.
우리는 합니다. → karoma. 그대들은 → karotha. 그들은 → karonti
; 주어 없이 사용되는 경우가 많음 → 우리말로 번역할 때는 주어를 표현해줄 것!
※ 어근(語根)을 많이 알아야 단어 분석을 쉽게 할 수 있음.
; 어근은 변하지 않고 끝 즉 어미만 변함. ㅡ 한국어와 동일.
• 접두어 24가지.
① 단어에 접두어가 붙어서 의미가 바뀌어 다른 단어가 되었다고 해석하는 경우
: 잘한다. 못한다. → 다른 단어. → ‘한다.’라고 말하면 말을 덜 한 것.
② 단어 안에 다 있는 의미를 뜻을 명확히 하기 위해 그 색깔을 드러내 주는 것이라고 해석하는 경우 : ‘한다.’라고 말하면 말을 다 한 것. → 접두어를 붙여 다른 모습을 나타낼 뿐. → 접두어 없는 상태로써 대략의 의미를 파악할 수 있음 → 접두어로써 좀 더 구체적 의미를 설명.
• 단어의 구성 : 접두어 + 어근 + 연어 + 어미 → 어미를 바꾸어서 문장의 의도를 전달: 명사이든 동사이든 동일. → 어떤 어근이던 명사도 동사도 만들 수 있음.
• 끝 모양의 한정 : ‘a’가 가장 많음.
; 끝을 바꿔야 하기 때문에 끝이 너무 많으면 변화를 주기 어려움 → 끝의 발음의 종류가 어느 정도 제한됨 → 모든 언어는 단순함을 지향 → 많이 쓰이는 단어는 변화하는 모양이 다름. ; go-went-gone